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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봄 몇부작 출연진

사계의 봄 몇부작 출연진

 

 

 

< 사계의 봄 등장인물 몇부작 SBS 드라마 회차정보 ott 넷플릭스 >

 

🎬 SBS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 심층 가이드

“청춘의 봄날은 어떻게 시작되고, 무엇으로 피어나는가?”


🌸 드라마 기본 정보 – 사계, 김봄, 그리고 다시 피는 청춘

항목내용
제목 사계의 봄 (Spring of Youth)
방송사 SBS
장르 로맨틱 코미디, 청춘 드라마
방송일 2025년 5월 6일 (1~2회 특별 편성), 이후 매주 수요일
방송시간 밤 10시 40분
회차 총 10부작
러닝타임 회당 60분
스트리밍 넷플릭스, 웨이브
연출 김성용
극본 김민철
주연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 등장인물 총정리 – 봄을 향해 걷는 세 사람

🌿 사계 (하유준 분)

  • 전직 K팝 밴드 '더 크라운'의 리더
  • 한순간의 폭행 사건으로 모든 걸 잃고 자숙 중
  • 한주대학교 입학 후 김봄과 운명적 만남
  • 항상 행운을 타고난 듯했지만, 진짜 삶은 지금부터

🧠 캐릭터 키워드:
슈퍼스타 → 몰락 → 회복 / 인기와 불안 / 빛과 그림자


🌼 김봄 (박지후 분)

  • 한주대 실용음악과 재학생, 작곡 천재
  • 아이비리그를 꿈꾸던 소녀 → 가족사로 삶이 뒤바뀐 인물
  • 레이블 설립이라는 확고한 꿈을 향해 달리는 실용주의자
  • 사계와의 만남을 통해 잠들어 있던 감정이 깨어남

🧠 캐릭터 키워드:
상실과 성장 / 창작자 / 여린 듯 강한 청춘의 표상


🌞 서태양 (이승협 분)

  • 한주대 의대생, 밴드부 부장
  • 실력 하나로 1학년임에도 부장직 차지한 괴물
  • 봄이와의 오랜 우정을 뒤로하고, 감정에 솔직해지려는 인물
  • 사계의 등장 이후 삼각관계의 한 축을 형성

🧠 캐릭터 키워드:
절제된 열정 / 차가운 듯 따뜻한 츤데레 / 음악과 로맨스 사이


🎵 드라마의 핵심 테마 – 음악, 상처, 그리고 봄

🎶 음악은 드라마의 '심장'

  • 사계: 스타 밴드 출신 → 음악으로 추락과 회복을 모두 경험
  • 김봄: 작곡을 통해 상실을 치유하고 삶을 다시 설계
  • 서태양: 의대생이지만 밴드에 진심인 청춘

💡 음악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감정의 통로


💔 상처받은 이들의 성장 서사

  • 사계의 몰락: 대중의 심판과 자아의 갈등
  • 김봄의 상처: 가족의 죽음이라는 거대한 상실
  • 서태양의 감정 억제: 표현되지 못한 사랑의 뒤편

이 드라마는 ‘청춘은 무조건 반짝인다’는 환상을 걷어내고
진짜 청춘은 흔들리고 아픈 시절임을 감성적으로 그려냅니다.


🌱 감상 포인트 5가지

① ‘선없튀’ 감성 리플레이

  • 스타+대학생 설정 → MZ 감성 호소
  • <선재 업고="" 튀어="">와 유사한 프레임 → 비교 관전 재미
  • 하지만 사계는 더 현실적이고, 음악이라는 감각적 연결 고리가 특징

② 숨겨진 재능자들의 만남

  • 작곡 천재 김봄 + 음악 천재 사계 = 불꽃 튀는 시너지
  • 봄이가 만든 곡에 사계가 목소리를 얹는 장면은 감정적 클라이맥스 예상 포인트 🎤

③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연기력

  • 하유준: 아이돌 그룹 AxMxP 멤버, 첫 연기 도전
  • 박지후: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 새로운 모습 보여줄 예정
  • 이승협: 밴드 N.Flying의 리더로 실제 밴드 경력 보유 → 현실감 더해줄 예정

④ 삼각관계, 그리고 숨겨진 네 번째 축?

  • 서태양이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면 관계의 균형 붕괴
  • 숨겨진 과거사, 예컨대 김봄 가족의 죽음과 관련된 인물 등장 가능성?

⑤ 회차별 콘셉트형 연출 예상

  • 청춘 드라마 특성상, 매 회차별 특정 테마곡 or 시퀀스 예상
  • 예: “기억”, “재회”, “첫 무대”, “고백”, “화해” 등

📺 1~2회 특별 편성 예고 – 무슨 일이 벌어질까?

회차내용 예측
1화 사계의 몰락 → 한주대 입학 → 봄이와 첫 만남
2화 서태양의 시선에서 보는 봄이 → 삼각관계 암시 시작
 

🌟 비교작 분석 – '사계의 봄'이 가지는 차별성

작품명유사점차별점
선재 업고 튀어 몰락한 스타 + 회복 서사 ‘음악’이라는 중심축, 청춘의 복합 서사 강조
미남이시네요 밴드, 연애, 성장 요소 좀 더 현실적이고 내면 서사 깊이 있음
몬스타 학교+음악 중심 구조 사계는 감정선이 더 섬세하며 휴먼드라마적 성격 강함
 

🧘 메시지 요약 – 왜 《사계의 봄》을 봐야 하나?

  1. 🎧 음악으로 말하는 감정들 – 말보다 먼저 닿는 선율의 울림
  2. 🌱 현실적 청춘 성장극 – 실패, 위기, 상실… 그리고 회복
  3. 💗 MZ세대의 공감 코드 – 음악, 우정, 삼각관계, 자아탐색
  4. 🎭 신선한 캐스팅 + 탄탄한 연출력 – 김성용 PD와 김민철 작가의 시너지

📌 시청 전 챙길 요소

  • ✅ 넷플릭스 & 웨이브 스트리밍 가능
  • ✅ 수요일 밤 10시 40분 본방송
  • ✅ 배우 하유준·박지후·이승협 캐릭터 소개 미리 확인
  • ✅ 사운드트랙 출시 일정 체크

📅 일정 정리

일정내용
5월 6일 (월) 1~2회 연속 특별방송
이후 매주 수요일 정규방송 (3화부터)
6월 중순 최종화 예정 (10부작)
 

🧡 맺으며: 이 봄, 당신의 청춘은 안녕한가요?

《사계의 봄》은 단지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사랑으로 인해 자신을 다시 이해하고,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부서진 삶을 이어 붙이는 음악,
한때 스타였던 청춘의 재출발,
그리고 그 옆을 조용히 지키던 또 하나의 마음.

이 드라마를 통해, 지금 우리 삶에 필요한 봄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실 거예요. 🌸

 

 

5월 5일 첫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 사계의 봄 >은 풋풋한 청춘물이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 드라마라 따뜻한 전개가 예상되었는데요. 어떤 작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6일 첫방송

SBS 수요일 밤 10시 40분

 

 

사계의 봄 등장인물 몇부작 SBS 드라마 회차정보 ott 넷플릭스

줄거리

잘나가던 K-POP스타에서 한순간에 팀에서 퇴출되었다?

사계는 케이팝 최고의 밴드 그룹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초대박난 인생이었기에 오만과 허세는 기본 장착하고 있었다고 ㅎ 그러다가 팀에서 퇴출당하면서 세상을 다시 보게 된다고 해요. 그간 놓쳤던 계절의 변화라든지 일상생활 속 기쁨들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자숙할 겸 대학 생활을 하면서 김봄이라는 여자를 만나는데 생애 처음으로 눈이 번쩍 뜨이게 된다고 하고요. 사계가 봄날을 되찾되고 또 재기하는 과정까지 그려낸다고 해요.

 

 

사계의 봄 등장인물 몇부작 SBS 드라마 회차정보 ott 넷플릭스

정보

수요일만 방영을 하는 드라마인데요. 요즘 평일 드라마들의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편성이 축소된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사계 역을 맡은 하유준은 실제 보이밴드 AxMxP 출신이라는 데서 역할에 찰떡일 거 같았고요. < 벌새 >, < 작은아씨들 >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지후가 데뷔 이후 처음 발랄한 연기를 선보인다는데요. 늘 진지한 작품을 해온 그녀가 드디어 나이대에 맞는 작품을 만난듯하더군요. 총 1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고요. OTT 다시보기는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가능합니다.

 

등장인물

등장인물관계도

사계(하유준) 축복받은 유전자에 행운까지 거머쥔 우주 대스타.

그는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1위를 놓쳐본 적 없는 밴드 그룹의 멤버였다. 그런데 폭행 사건 때문에 정상에서 추락하고야 만다. 초긍정 마인드를 가진 그답게 좌절은 던져버리고 다시금 재기를 하고자 한다. 자숙하고자 한주 대학교에 간 사계는 처음으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 여자 김봄 생각을 머릿속에서 떨쳐버릴 수 없다.

김봄(박지후) 프로듀서이자 작곡천재이며 프로알바러

한때는 아이비리그를 꿈꾼 소녀. 현재는 레이블 설립이 꿈인, 실용음악과 재학생이다. 6년 전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만 해도 가난을 모르는 풍요로운 삶을 살았다. 엄마를 잃은 슬픔에서 벗어날 새도 없이 냉혹한 현실을 마주했다. 엄마의 집을 빼앗길 수 없다는 생각에 닥치는 대로 알바를 시작했다. 성공하는 것만이 그녀의 목표였는데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행운 같은 존재 사계가 찾아온다.

 

서태양(이승협) 한주밴드부 부장이다 대대로 의사집안인 한주대 의대남

오직 실력만으로 1학년임에도 한주대 밴드부 부장이 된, 살아있는 전설. 오랜 시간, 봄의 옆자리를 지켜오며 친구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간직해왔다. 그러나 사계의 등장으로 더 이상 얌전히 있을 수만은 없게 되었다.

 

리뷰 요약

아쉬운 주인공들의 연기

음악적 볼거리는 다양

예측가능한 전개

1화 2화 줄거리

월클 가수, 폭행으로 나락

드라마의 시작은 주인공이 아이돌이 되기 위해 연습하던 중, 도구를 이용한 안무를 하다 눈을 다치게 된다. 후에 각막이식으로 눈을 회복했고 그룹 '더 크라운'은 월드 탑 그룹이 되었다. 문제는 뒤풀이에서 사게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을 휘둘렀던 것. 가장 존경했던 대표를 술 취해 때렸다는 사실이 자괴감을 들게 하고 그의 처분을 순순히 따르며 자숙할 시간을 갖기로 한다.

초반에는 조작된 영상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진짜 주인공이 맞았음. 조 대표는 자신을 때리며 사계가 했던 말이 계속 걸린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고!" 단순히 폭행 사건이 아니라, 6년 전 이식받은 각막과 조 대표가 어떤 연관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전개였다.

 

한주대 로맨스 전설

한주대에는 가을 첫 비가 내릴 때 예술대 벤치 앞에서 만나는 남녀는 사랑에 빠진다는 전설이 있었다. 자숙하는 시간 동안 한주대 수업을 듣기로 한 사계는 첫날 우연히 꿈을 꿀 때마다 흘러나왔던 멜로디를 듣게 되었고, 이후 또다시 들린 멜로디를 따라간 곳에 봄이 있었다. 그렇게 가을 첫비가 내리는 날 만나게 된 둘.

봄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모와 사촌 배규리와 함께 사는 중이었다. 고모가 집을 담보로 1억을 대출받았고, 이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이 작곡한 곡을 조앤조 엔터에 팔았다. 그리고 나머지 빚 오천은 옥탑방 전세로 메꾸려고 계획 중이었다. 대표 폭행에 이어 학생 폭행까지 뒤집어쓰고 살던 곳을 떠나야 했던 남주. 마냥 걷다가 어딘가 익숙한 느낌의 집을 보게 된다. 그 곳은 김봄의 집이었고 바로 계약하면서 한 집에 살게된다.

새로운 밴드부 결성

그룹에서 퇴출되고 소속사에서도 퇴출된 후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위약금을 갚기 위해 가진 모든것을 처분해야하는 상황. 매니저가 챙겨준 현금 가방이 전부였다. 이렇게 만든 건 조앤조 엔터의 조 대표 때문이었는데, 학생들에게 돈을 주고 악의적으로 영상 찍고 유포했던 것. 폭행 사건이 있었던 그 날 이후, 6년 전 일에 대한 악몽을 꾸고 과거의 일이 드러날까 두려워하던 조 대표는 아예 군대로 보내려고 더 몰아붙이고 있었다.

김봄의 멜로디와 호기심에 따라간 사계는 밴드부에 가입하려 한다. 하지만 자꾸 김봄 주변을 알짱거리는 모습이 거슬린 서태양이 막아선다.

서태양은 '한주대 사계'라는 별명이 있었고, 진짜를 보여주겠다는 도발과 함께 음악으로 승부를 보기로 내기한다. 이기면 밴드부 가입, 지면 가입 불가. 기타 대결에서 둘 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타 줄이 끊어지며 남주가 패배를 선언했고 그냥 새로운 밴드부를 만들기로 한다.

남몰래 이 모습을 지켜보던 조 대표는 돈을 써서 완전히 매장시키려 했다. 영상을 퍼트린 학생들 또한 조 대표가 지시한 일이었다. 이들은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를 내세워 시위를 유도하고, 총장 또한 조 대표의 지시에 밴드부를 만들려는 계획까지 망치려했다.

그러나 김봄은 그땨의 정황을 모두 보았고, 폭행을 저지른 게 아니라 말한다. 자꾸 지워지는 게시판 글, 도울 생각이 없는 소속사. 김봄은 이제 그를 믿고 밴드부를 만들 수 있도록 돕기로 한다. 밴드부 창설 조건은 지원자 300명이었고 공연을 하며 지원서를 모았다. 그렇지만, 아직 1명이 부족한 상황.

새로운 밴드부에 불편해했던 서태양도 부원들의 행동을 알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밴드부 지원서를 제출한다. 그렇게 300명을 채워 밴드부는 총장의 승인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보컬 사계, 키보드 김봄, 기타 서태양, 드럼 공진구, 멀티매니저 배규리 다섯 명이 메인으로 밴드부가 시작되었다.

밴드부 이름이 투사계인건, 진짜와 한주대 사계가 함께 밴드를 하게 되었기때문.

6년 전 무슨 일이 있었을까?

드라마는 반복적으로 6년 전 일을 암시한다. 각막이식, 조 대표의 꿈, 김봄의 엄마가 봄을 부러던 애칭 봄봄. 특히 꿈을 통해서는 조 대표가 졸음운전을 하다 마주 오는 차와 사고가 났고, 그때 피해자의 각막이 사계에게 이식되었을 것. 그리고 그 각막의 주인공은 김봄의 엄마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

특히 택시에서 마주 오는 불빛에 반응한 것과 기다리고 있는 김봄에게 봄봄이라고 말하며 안아주는 모습은 이런 관계를 확신하게 만들었다.

후기

사계의 봄은 제2의 선업튀를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물론 신인 남녀 주연이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조연급 배우들이 메꿔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초반 문우진이 아역으로 등장한 부분은 몰입을 확 올려주었지만 (못하는 게 없어), 하유준의 등장부터는 몰입감이 많이 깨졌다. 너무 대놓고 '나 주인공이야' 싶은 연출과 청량미 과다로 완급 조절도 힘들게 느껴진다. 여주인공 박지후도... 크게 다르지 않음.

반면 이승협이 맡은 서태양은 훨씬 더 매력적이다.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김봄을 향한 마음이 드러났고, 부모님의 기대와 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도 보이고.

그래도 인상적이었던 건, 드라마 속 노래였다. 본업이 가수인지라 하유준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다. 더 크라운 공연 장면, 사계와 서태양의 기타 대결, 밴드부원 모집 등 음악 드라마의 특성을 살려냈다. 이 드라마는 아마도 이야기보다 노래로 기억될지도 모르겠다. 장점일지 단점일지는 결말까지 다 본 시청자들만 판단할 수 있겠지만. (글 : 디로 /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