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지역구 가족 부인 아내 자녀 고향 학력 군대 종교

권성동 프로필

1960년 4월 29일 태어나 2024년 12월 11일 기준으로 현재 권성동 의원의 나이는 만 64세, 한국 나이로는 65세이다. 고향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살고있는 집은 강원 강릉시 교통 롯데캐슬1단지 및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현대아파트가 있다. 학력 출신은 강릉중앙국민학교, 경포중학교, 강릉명륜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가족 중 남동생은 전 언론중재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낸 권우동과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지냈던 권호동이 있으며 부인 김진희, 자녀는 1남 1녀를 슬하에 두었다. 신체 키는 178센치이며 군대는 해군 제1함대 군법무관으로 복무하다가 중위 전역을 하였다. 현직은 22대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강릉시 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구는 강원 강릉시이다.

악력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제17기 사법연수원 수료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법무부 인권국 인권과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장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장
대통령실 법무비서관 제2대 이명박 정부
제18대 국회의원 강원 강릉시 한나라당
제19대 국회의원 강원 강릉시 새누리당
제19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제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간사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
제20대 국회의원 강원 강릉시 새누리당
새누리당 사무총장 겸 혁신비대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강원 강릉시 무소속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 권력형 비리게이트 특별위원장
국민의힘 탈원전북원전 진상조사 특별위원장
국민의힘 문재인 정부 땅투기게이트 진상조사 특별위원장
제4대 국민의힘 사무총장
제3대 국민의힘 원내대표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민이 힘나는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대행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직무대행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국민의힘 강릉시 당협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강원 강릉시 국민의힘

중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음에도 지역 명고등학교인 강릉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아버지가 교사로 근무하고 있던 강릉명륜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이후대학은 중앙대 법학과에 입학하였으며 중앙대 대학원에서도 사법 전공으로 법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고시공부를 하던 당시에 지금의 아내 김진희를 만났으며 비슷한 시기에 같이 고시공부를 했던 중앙대 법학과 동문으로 이재명 대표가 있다.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까지 수료 후에 해군 군법무관으로 임관하여 복무하면서 중위로 전역하였다. 군복무를 마친 뒤 검사가 되어 수원지방검찰청,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서울지방검찰청, 법무부 인권국 인권과,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하였다.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는 부부장검사로 지냈으며 이후엔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장,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 부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조사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형사제3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제2담당관,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장검사, 광주고등검찰청 검사 등 거쳤다. 그리고 2006년에는 검사 옷을 벗으면서 개인변호사를 차려 1년 동안 활동하였다. 그러던 2008년,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으로 임명되어 정계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2009년 10월에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서뇐 후 강원도 강릉시에서 19대~22대 총선까지 총 5선에 선공하였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한 권성동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의 대표적인 중진 정치인이 되었다. 초선부터 소신과 선명성이 명확하기로 잘 알려진 정치인이었고 이는 중진에 이른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그만큼 상대 진영이나 경쟁 노선의 잦은 공격을 받으며 이에 대해 크게 좌지우지 않는 뚝심을 보유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정치 사상은 의외로 당내 개혁파에 밀접하나 정치 족적에서 충돌을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 강경파로 오해를 사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이러한 정치적 신념은 탄핵 사태나 낙천 과정에서 더욱 도드라졌는데, 그만큼 지금의 권성도을 각인시키는 과정으로도 보여진다. 2022년 1월 초 후보 메시지팀을 전원 2030으로 구성하며 큰 화제를 모은 여성가족부 폐지 등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의 페이스북 단문 메시지 탄생을 주도하였다. 2022년 4월 5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출마 뜻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민심 전달하고 할 말을 하는 원내대표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원내대표로 당선된 권성동은 2022년 9월 7일, 정진석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이 전국위에서 의결되어 새 비대위가 출범하는날 오후 기자회견을 가져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전하면서 9월 19일, 주호영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물러났다.

원내대표 사퇴 후 권성동은 2022년 12월 10일, 이태원 참사의 유가족 협의회가 출범하려고 하자 세월호처럼 시민단체가 악용하면 안왼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차기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투표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표력하였고 유승민을 견제하기 위해 룰을 변경하는 것이라는 논란이 강한데다 강력한 당대표 예상후보인 나경원이 있지만 본인이 육핵관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은데 이례적으로 반대를 하였다. 2023년 10월 13일에는 중앙선관위에서 국정감사에서 보안의 취약성이 드러나자 열린 행안위 국정감사에 참여하였다. 2024년 2월에는 아시안컵 국가대표팀이 4강에서 패하자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비판을 하였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주지역구인 강원 강릉시 공천을 받았다. 정권심판론이 전국을 휩쓰는 가운데 여론조사와 출구조사 모두 접전으로 나왔으나 기존에 지역구 관리를 잘 다져놨고 무엇보다 보수세가 강력한 지역 특성상 과거 내부총질이라는 텔레그램 논란 등으로 집권여당이 사상 최악의 총선 대참패를 제공한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타격없이 본인은 양지에서 무난히 5선에 성공해 사실상 무혈입성했다는 평을 들었다. 당선후 소감으로 "후보 시절 약속한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권성동의 대표적인 공약 중에는 강릉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확정, 제2혁신도시 유치, 철도 동해선 완성 등을 내놓았다.

2024년 4월 17일, 대통령실에서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양정철과 박영선을 거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권성동은 이에 검토조차 해서는 안된다며 입장을 전했고, 7월 2일에는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는데 개정안에는 농산어촌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 선포에 이어 해제가 되었고 이후 12월 7일에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에 불참하였다.

⚖️ '내란음모죄' 고발 발언의 파장: 권 원내대표 vs 민주당 초선 의원 탄핵 논란 총정리

🏛️ 서론: 국회를 강타한 ‘내란음모죄’ 발언의 충격

2025년 3월 말, 대한민국 국회는 평소보다 훨씬 더 격렬한 정치적 충돌로 요동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국민의힘 권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 사이의 헌법재판관 임명과 탄핵을 둘러싼 격돌이 있다.
하지만 그 갈등은 단순한 의견 차이를 넘어, 내란음모죄·내란선동죄라는 초유의 형법상 고발 발언으로 확산되며 전례 없는 긴장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

📣 권 원내대표의 발언 요지 및 고발 예고 내용

국민의힘 권 원내대표는 3월 28일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지난 27일 발표한 헌법재판관 임명 요구 및 탄핵 경고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통해 충격적인 형사 고발 예고를 공식화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탄핵 예고 배후에는 이 대표(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 씨가 있다.
김 씨의 지령을 받고 이 대표의 승인을 받아 발표한 내란 음모다.”

🧨 그리고 이어서 강조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 전원(약 70명)
이 대표와 ‘김 씨’(구체적으로 특정되지는 않았지만 정치적 배후로 지목)
➡️ 내란음모죄 및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발언은 국회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법률적으로도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받아들여지며 큰 논란을 불러왔다.

🧑‍⚖️ 법적으로 ‘내란음모죄’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형법 제87조는 내란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국토의 참절 또는 국헌의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자는 내란죄로 처벌한다.”
또한, 내란을 실행하지 않았더라도 공모하거나 선동하는 경우에도 내란음모죄, 내란선동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 핵심 요소 정리:

국헌문란: 헌법질서의 전복 또는 헌법기관의 권한을 무력화하는 행위
공모 또는 지령: 집단적 계획 또는 지시 하에 행해졌는가
폭력성 또는 강압성 여부

이에 비추어볼 때,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탄핵 예고’가 과연 내란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는지에 대한 법적 해석 논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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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초선 모임 ‘더민초’의 기자회견 내용

‘더민초’는 3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한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30일까지 임명하지 않으면
다시 탄핵 절차에 돌입하겠다.
이후 권한대행을 승계하고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즉시 탄핵하겠다.”

이 내용은 다음과 같은 해석을 낳았다:

🔹 마은혁 후보자 임명 촉구
🔹 탄핵이라는 ‘정치적 무기’를 통한 압박
🔹 특히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탄핵하겠다”는 표현은 헌법상 절차와 법리 검토 없이 정치적 판단에 의한 ‘선동적 경고’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권 원내대표의 반론 핵심 요약

“헌법기관에 대한 압박은 국헌문란”
- 탄핵 절차는 헌법과 국회법에 의해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음
- 이를 ‘아무 것도 따지지 않고’ 시행하겠다는 발언은 헌법 절차의 무시
“행정부 마비는 반역적 발상”
- 권한대행 및 국무위원들에 대해 일괄적인 탄핵 경고는 협박적 성격
- "테러리스트의 참수 예고와 다름 없다"고 강도 높게 비난
“헌법재판소 장악 의도”
- 특정 후보자를 밀어붙이기 위해 의회 권력을 동원하는 것은
- 사실상 입법부가 사법기관을 장악하려는 시도
“재판관 8인 체제는 문제없다”
- 마은혁 후보자의 임명 여부는 헌재 기능 수행에 영향을 주지 않음
- 즉, 민주당의 위기론은 정치적 수사일 뿐

🤯 정치권 반응 및 분열의 양상

이번 사안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간의 대치 상황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 국민의힘

권 원내대표의 고발 예고에 대해 내부적으로 강력 지지
“정치적 탄핵을 남발하려는 민주당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입장
일부 강경파 의원은 ‘더민초’ 해산 요구까지 제기

▶ 더불어민주당

권 원내대표의 내란음모죄 고발 발언을 **“황당무계한 정치적 선동”**이라며 강력 반발
“탄핵은 헌법상 권한이며, 이를 협박이나 반역으로 규정하는 것은 민주주의 훼손”
이재명 대표 측은 “정당한 정치적 표현을 탄압하려는 공안 정치의 귀환”이라고 비판

🧑‍⚖️ 헌법학자 및 법조계의 시각

법조계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

✅ 내란음모죄 적용에 회의적인 입장

"의회 내 정치적 압박은 헌법의 범위 내에서 허용되는 의견 표출"
"폭동, 무력 행사 없이 내란죄 적용은 무리"

⚠️ 정치적 협박 가능성 지적

“정치적 탄핵이 반복되면 헌법기관의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
“탄핵을 압박 수단으로 사용하는 관행은 헌정 질서 위협”

🔍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누구인가?

현직 판사 출신, 중도적 성향
최근 윤 대통령의 지명으로 후보자로 낙점
과거 노동 사건과 언론 관련 판결에서 보수 성향 보여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

📌 즉, 마 후보자의 임명을 둘러싸고 정치적 이념 대립이 첨예화된 배경이 존재함

🧨 내란죄 고발의 정치적 후폭풍

권 원내대표의 고발 선언은 단순한 법적 조치 예고를 넘어,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내란죄를 정치적 언어로 활용한 전례"**로 기록될 수 있다.

의회의 기능 약화: 고발이 현실화될 경우, 국회 내 표현의 자유 위축
정치 불신의 심화: 국민들 사이에서 “정치의 극단화”에 대한 우려 확대
검찰의 수사 개입 여부: 고발 이후 수사 착수 시 정치 수사 논란 불가피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결론: 헌법과 정치의 경계 위에 선 한국 국회

이번 사태는 단순한 임명 논란이나 정당 간 충돌을 넘어,
대한민국 정치의 헌법 질서 이해와 운영 방식에 대해 심각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야 한다:

헌법적 권한인 ‘탄핵’은 어디까지 정치적으로 사용 가능한가?
헌법기관의 권위를 수호하기 위한 발언이 반대로 다른 헌법기관을 위협할 수 있는가?
‘내란음모죄’ 같은 극단적 표현은 정치적 언어로서 정당한가?

정치는 결국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작동해야 하며,
이번 사태는 그 신뢰가 얼마나 쉽게 흔들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대한 리트머스 테스트가 되고 있다.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1. 권성동의 기본 프로필

“정치를 법보다 가까이, 강릉에서 시작된 권력의 커리어”

이름: 권성동
출생일: 1960년 4월 29일
현재 나이: 만 64세 (2025년 기준)
고향: 강원도 강릉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키: 178cm
혈액형: 비공개
종교: 천주교(세례명: 프란치스코)
가족: 배우자와 슬하 1남 1녀

권성동은 강릉에서 태어나, 고향을 지키며 강원 정치의 중심 인물로 성장해왔습니다.
그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라, 법조인 출신의 정치 전략가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 2. 학력 및 군 복무 경력

“중앙대 법학, 해군 법무관, 그리고 사법시험 합격”

고등학교: 강릉명륜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대학원: 중앙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군복무: 해군 법무관 복무, 중위 전역

그의 학력은 법조계 진출을 위한 정석 코스를 밟은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입니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해군 법무관으로 국방 내 법률 업무를 담당했고,
이는 이후 정치인으로서 국방·안보 이슈에서 발언력을 높이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 3. 법조인으로서의 이력

“강릉지청 검사에서 청와대 법무비서관까지”

사법연수원 수료 후 검사로 임용
춘천지검 강릉지청 검사로 활동
이후 변호사 개업 후 정치권에 입문

권성동은 검사 시절 강릉지청에서 지역 기반을 닦았고,
정계 입문 전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실 법무비서관으로 일하며
권력과 법의 경계선에서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그의 검사 출신이라는 이력은
이후 검찰개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논란, 조국 사태 등에서
강경한 보수적 입장을 고수하는 배경이 됩니다.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4. 정치 입문과 성장 과정

“국회의원 4선, 강릉을 기반으로 한 입법 활동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당선 (강원 강릉시)
19대, 20대, 21대 연속 당선
현재 제22대 국회의원 (2024년 총선 재선 성공)
국민의힘 강릉시 당협위원장

권성동은 국회의원으로 총 4선을 연속 성공한 강원 지역의 대표적인 중진 정치인입니다.
그는 강릉이라는 지역 기반을 넘어, 전국적인 영향력을 가진 입법 정치인으로 성장해왔습니다.

📌 권성동의 정치 스타일은 직설적, 원칙주의, 친윤계 대표주자로 요약됩니다.

🧑‍⚖️ 5. 정치 경력 주요 직책과 성과

“원내대표, 법사위원장… 입법정치의 한복판에 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20대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2022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검찰개혁 저지 및 공수처 반대 선봉장

그는 법사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검찰개혁안 저지에 앞장섰고,
공수처 설치 반대, 조국 사태 집중 추궁, 사법부 독립성 강조 등의 이슈로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또한, 원내대표로서 여소야대 정국을 협상과 맞대응 전략으로 돌파하려 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윤계 정치 동지’로도 유명합니다.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6. 정치 성향과 입장

“강경 보수, 반문, 친윤… 선명한 정치 철학”

권성동은 **보수 진영 내에서 가장 선명한 ‘강경 보수 성향’**을 보이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다음과 같은 이슈에서 뚜렷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슈권성동의 입장

공수처 설치	강력 반대, 위헌 가능성 지적
조국 사태	법치 훼손이라며 집중 공격
검수완박	민주당의 입법 폭주로 규정
윤석열 지지	대선 경선 당시부터 공개 지지
탈원전 정책	반대, 에너지 정책 정상화 주장

그의 발언은 종종 논란이 되기도 하지만,
보수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시원시원하고 원칙 있는 정치인으로 통합니다.

🏠 7. 결혼 및 가족 정보

“평범한 아버지로서의 일상”

권성동은 현재 배우자와 슬하에 아들과 딸, 총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가족은 비교적 조용하게 살아가며,
그는 종종 정치인으로서의 강경한 이미지와는 달리, 자녀에겐 다정한 아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에 관한 사생활은 언론 노출이 많지는 않으며,
정치 외적으로는 사생활을 철저히 지키는 스타일로 평가받습니다.

📱 8. 논란과 이슈들

“비키니 사진 논란과 세금 이슈, 이미지 타격?”

권성동의 정치 인생에서 몇 가지 공개 논란이 있었습니다.

🔻 비키니 사진 스마트폰 논란

국회 본회의 중, 스마트폰으로 비키니 차림 여성 사진을 보는 장면이 포착
언론 보도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 확산
대중의 비판이 이어졌으나, 공식 해명 없이 유야무야 종결

해당 사건은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었으며,
일부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공적인 장소에서 사적인 행동”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 세금 및 재산 관련 의혹

공식적으로 문제화된 법적 조사는 없지만,
몇 차례 소득 대비 재산 증가 및 세금 처리 방식과 관련된 의혹이 제기됨
그러나 본인의 직접 해명이나 기자회견 없이 조용히 넘어가는 방식을 택함

🧩 9. 대중 인식과 평판

권성동은 보수 진영에서 ‘강성’, ‘원칙주의’, ‘윤석열 최측근’ 이미지로 인식됩니다.
반면 진보 성향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구태 정치’, ‘법조인 특권계급’, ‘강경 우파’**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긍정적 평가

입법 능력이 뛰어나다
강릉 지역에 대한 공약 이행도가 높다
말을 돌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정치 입장을 밝힌다

부정적 평가

태도 논란, 거친 발언
여성 관련 이슈 및 언행 관리 부족
권위적 이미지로 젊은 층과 거리감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10. 향후 전망과 정치적 입지

권성동은 현재 22대 국회에서 재선된 상태이며,
차기 원내대표 혹은 당 대표 도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이 깊은 만큼,
윤석열 정부 말기까지 친윤 세력의 중심에서 당 노선을 이끌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2026년 지방선거나 2027년 대선 국면에서
친윤계 좌장급 인사로 보수 대통합이나 전략 기획의 실무를 맡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종합 요약

항목내용

이름	권성동
생년월일	1960년 4월 29일 (64세)
고향	강원도 강릉시
학력	강릉명륜고 → 중앙대학교 법학 학사/석사
군복무	해군 법무관, 중위 전역
경력	검사 → 청와대 법무비서관 → 국회의원 4선
주요 직책	법사위원장, 원내대표, 당협위원장
논란	비키니 사진 논란, 세금 관련 의혹
정치 성향	강경 보수, 친윤계 핵심
향후 전망	보수 재편 과정의 핵심 인물 가능성

❤️ 마무리 코멘트

권성동은 단순한 지역 정치인을 넘어
국가적 사안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진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그의 정치 인생은 법조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보수주의와 법치 강조를 기조로 하며,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 파트너로서 ‘권력의 설계자’ 역할을 이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이미지 관리나 세대 간의 소통, 윤리적 기준에 대한 재정립은
그가 국민적 지지를 확대하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