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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특전사령관 고향 학력

곽종근 특전사령관 고향 학력

 

 

 

 

🇰🇷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인물 정리 및 2025 헌재 증언 전문 분석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핵심 증인, 계엄령 작전의 진실을 밝히다


1. 👤 인물 개요 및 프로필

항목내용
이름 곽종근
생년월일 1968년생 (만 57세, 2025년 기준)
고향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학력 충남고등학교 졸업 → 육군사관학교 47기 →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국방정책학 석사)
병역 육군 중장(3성 장군)
주요 경력 제17보병사단장, 합참 작전부장, 육군특수전사령관 등
육사 동기 김규하 중장(미사일전략사령관), 손대권 중장(군수사령관), 배헌수 변호사 등
종교 비공개
가족 배우자 있음, 자녀 정보 없음

2. 🪖 군 경력 및 주요 보직

곽종근 장군은 1991년 육사 47기로 임관해 보병 소위로 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작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야전과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 제51보병사단 167연대장
  • 제3야전군사령부 검열과장 / 작전과장
  • 한미연합군사령부 지구사 작전처장
  •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
  • 제17보병사단장
  • 합참 작전부장, 작전기획부장
  • 전작권전환추진단장
  • 육군 특수전사령관 (제32대)

그는 특히 합참에서 오랜 기간 작전 분야를 담당하면서 실무 역량이 뛰어난 장성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후 육군 특수전사령관으로 승진하며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3. 🧨 2024년 비상계엄령 사태의 중심

🔥 비상계엄령 발효 배경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전국적 혼란 상황을 이유로 비상계엄령을 전격 선포합니다. 이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사태였으며, 군 내부에서는 강한 동요가 있었습니다. 곽종근 당시 특수전사령관은 계엄작전의 중심지휘관으로 지명되었고, 한때 국회의사당 및 여당 당사, 중앙선관위 등 6곳을 군 병력으로 봉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4. ⚖️ 윤석열 탄핵 심판의 핵심 증인으로 떠오르다

2025년 2월 6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중대한 증언을 남깁니다.

📌 증언 요지 요약

주제내용
윤석열의 직접 지시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끌어내라”는 전화 지시 받음
국회의원 대상 여부 “지시의 대상은 명백히 국회의원들이었다”
지시 불이행 이유 “인명 피해 우려로 작전 거부 결정”
통화 환경 “지휘통제실 마이크 및 스피커가 켜져 있었고, 전 병력이 실시간으로 지시를 들음”
윤석열 측 해명 반박 “‘요원들을 데리고 나오라’는 해명은 말장난에 불과”
작전 중지 결정 “윤 대통령의 지시를 거부하고 전 특수전 부대 작전 중지 명령”

5. 🧩 발언 상세 분석

🗣️ "끌어내라" vs "데리고 나오라"

곽 전 중장은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계엄령 지시와 관련해 “요원들을 데리고 나오라”는 지시였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는 이를 “발언을 순화한 것일 뿐 의미는 동일하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이 실질적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무력 진입 명령을 내렸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대통령과의 통화 실시간 노출

또한, 곽 전 중장은 지휘통제실의 마이크와 스피커가 켜져 있어 윤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이 특수부대원 전원에게 들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실은 대통령 지시가 구두에 의한 사적 발언이 아니라 실시간 작전명령으로 전 부대에 전달된 군사적 행위임을 입증합니다.


6. 🚫 작전 중단 및 직무정지

곽 전 사령관은 결국 윤 대통령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작전 중지를 명령하였으며, 이로 인해 2024년 12월 6일부로 직무정지 조치를 당하고, 수도군단으로 대기조치됩니다. 이후 군사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며, 법적 대응이 시작됩니다.


7. 💬 옥중 증언 및 청문회 출석

📖 옥중노트

구속된 이후, 곽종근 전 중장은 옥중노트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전 장관이 자신을 이용하고 버렸다는 심경을 토로하며, 해당 내용을 국회청문회에 제출했습니다.

🏛️ 국회 청문회

2025년 2월 4일, 국회 탄핵소추안 관련 청문회에서도 곽 전 중장은 출석해, 계엄령 당시의 대화 내용, 작전 수행 거부 이유, 대통령 및 국방장관의 압박 등을 상세히 증언했습니다.


8. 🛡️ ‘계엄 쿠데타’ 기획의 전말

곽 전 사령관은 당시 국방부가 국회의사당, 더불어민주당 당사, 선관위 등 6곳을 특수전 부대로 점거하라는 작전명령을 준비했다는 문건을 제시하며, 이는 단순 계엄 선포가 아닌 헌정파괴 쿠데타 기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내부 고발자로서의 전환

그는 초기에는 작전을 수행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었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헌법질서를 우선시했다”는 이유로 거부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후 공익 제보자이자 내부 고발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9. ⚖️ 법적 판단과 향후 전망

곽종근 전 사령관의 증언은 헌재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여부를 결정함에 있어 중대한 헌법적 판단의 기준점이 됩니다.

요소의미
직접 지시의 존재 윤 대통령이 구체적 지휘 하달을 했음을 입증
국회의사당 무력 진입 헌법상 3권 분립 파괴 시도로 해석 가능
작전 중지 명령 군 내부의 헌법 수호 노력 사례로 평가 가능
헌재 출석 사법절차에서 군 고위급의 증언은 결정적 변수

🔚 결론: 곽종근의 증언이 남긴 것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의 증언은 단순한 내부 고발 그 이상입니다. 그는 계엄령이라는 국가 비상 상황 속에서 군인의 명령 복종 의무와 헌법 수호 의지 사이에서 헌법을 택한 이례적 인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의 증언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또 하나의 큰 전환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의 결정적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尹대통령 직접 전화해 국회의원 데리고 나오라 지시...文 부수고 진입하라 명령도"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6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 지시 여부를 두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 면전에서 "대통령이 데리고 나오라고 지시한 대상이 국회의원이 맞다"며 당시 상황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했다.

출처: MBC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제6차 변론기일에서 곽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4일 새벽 0시 30분경 윤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비화폰으로 연락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당시 707특수임무단이 국회 정문에서 대치 중이었던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의결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도록 의사당 내부 인원을 데리고 나오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곽 전 사령관이 "본관 안에 요원들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대상이 의원이라고 이해했다"고 명확히 밝힌 점이다. 이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끌어내라'는 지시의 대상이 국회 보안요원이 아닌 국회의원이었음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로 해석된다.

출처: JTBC

증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곽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인 12월 3일 오후 10시 24분경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수원연수원으로의 병력 투입 지시 사실도 인정했다. 이는 계엄 선포 전부터 이미 군 병력 동원이 준비되고 있었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한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도 "국회의원이 150명이 안 되도록 막아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계엄해제안 의결에 필요한 최소 정족수를 막으려 했다는 정황을 보여준다.

출처: 한겨례

현재 구속 기소된 곽 전 사령관은 12·3 계엄 당시 특전사 부대원들의 총책임자였다. 그는 국회와 선관위 청사 투입을 지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특히 707특수임무단장과 1공수특전여단장에게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어 이번 증언의 무게가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이번 증언이 탄핵심판에 미칠 파장에 주목하고 있다. 한 헌법학자는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원들을 강제로 끌어내려 했다는 증언은 헌법상 권력분립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이라며 "탄핵 사유의 중대성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연합뉴스

특히 곽 전 사령관의 이번 증언은 지난 4일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의 발언과도 일치해, 증언의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당시에도 그는 윤 대통령이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사태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건"이라며 우려를 표명하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정치적 해석이 과도하다"며 신중한 판단을 촉구하고 있다.

출처: 뉴스1

헌법재판소는 이번 증언을 포함한 모든 증거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탄핵 인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법조계에서는 곽 전 사령관의 이번 증언이 탄핵심판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늘은 윤석열 비상계엄령의 핵심인물중 하나인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프로필, 경력, 학력및 최근 뉴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 프로필

출생 1968년

고향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나이 56세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1년~2024년

현재계급 중장 (대한민국 육군)

관종근 특전사령관 학력

충남고등학교

육군사고나학교 47기 학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국방정책학 석사

특전사령관 곽종근 경력

현재계급 대한민국 육군 중장

현재 보직 수도군단 (대기조치)

주요보직

육군특수전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제17보병사단장

함동참모본부 작전부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합동참모본부 전작권추진단장

곽종근 은 제23대 육군특수전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이번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령에 가담한 혐의로 직무가 정지된 후

수도군단으로 대기조치된 상태입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선포의 주요 병력 지휘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특히 윤석열 비상계엄령 당시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곽종근 본인은 테이저건 사용을 금지하려 했으며,

참모의 조언에 따라 이를 계엄사령관에세 재확인하려 한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대통령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의원들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 밝혔으며,

계엄령 선포 당일 0시 30분~40분 무렵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비화폰으로 지시를 내렸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민주당 박범계의원의 전언에 따르면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계엄관계자들이 말을 맞췄다고 진술"했으며

"지난 1일에 계엄을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비상계엄령 선포이후 계엄령이 이루어진 시기와 과정들이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했는데요.

밝혀지면 밝혀질수록 경악하게 되는 내용들 뿐인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은 윤석열 비상계엄령의 핵심인물중 하나인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프로필, 경력, 학력및 최근 뉴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종근 프로필 정보

 
 
 

출생

1968년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1년 ~ 2024년)

계급

중장 (대한민국 육군)

보직

수도군단 (대기조치)

가족관계

정보 없음

학력

충남고등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47기 / 학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국방정책학 / 석사)

재산

▶ 선관위 신고 재산 확인하기(링크)

 
 

곽종근 경력 정보

  • 육군특수전사령관
  •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
  • 제17보병사단장
  •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 합동참모본부 전작권추진단장

    곽종근 활동 정보

    곽종근은 1987년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 47기로 입교, 1991년 육군 보병소위로 임관했습니다. 직능은 작전 분야였으며, 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24년 12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곽종근은 주요 군사 지휘관으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이 논의되었으나, 곽 사령관은 이를 금지하려 했고 계엄사령관에게 재확인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엄 해제 직후에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항의 방문이 있었고, 곽 사령관은 방송 인터뷰에서 일부 사실을 폭로하며 사과했습니다. 이후 이상현 1공수특전여단장의 발언과 함께 논란이 커졌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특전사 부대들은 출동 준비를 했으나 일부는 명령 혼선과 기상 악화로 대기 상태에 있었습니다. 김종대 전 의원은 일부 부대가 출동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곽 사령관은 국방장관의 출동 명령에 항명하며 전 부대의 작전을 중지시켰고, 이로 인해 작전 지휘관들은 직무 정지되었으며, 곽 사령관은 수도군단 대기 조치되었습니다.

    국회 진술에서 곽 사령관은 일부 진술이 거짓이었다고 인정했으며, 계엄 명령이 비공식적으로 전달되었고, 주요 작전 지침이 사전에 논의되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강제 연행 지시도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계엄 해제 후 그는 군 지휘부에서 해임되었으며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고, 내란죄 관련 수사에서 주요 참고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부하 병력에게 실탄 지급을 막았다는 점은 정상 참작 요소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